오아시스뉴스 김태현 발행인
김지호 메디람한방병원장은 아버지의 폐암 투병과 어머니의 암 재발을 계기로 동의대 한의학과에 입학해 한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. 서울대 전기공학부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던 그는 2007년 35세의 나이에 한의대에 진학했다.
졸업 후에는 암 치료에 집중하며 미국, 일본, 독일, 튀르키예 등에서 암 관련 연구 자료와 최신 논문을 탐독했고, 한약재와 조제법 개발에 힘썼다. 2020년에는 동료들과 함께 메디람한방병원을 설립해 암 환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.
사)모두함께하는세상 이사장 및 본지 발행인을 메디람한방병원 설립 전 병원치료시스템을 구상하기 위하여 처음 대면하였고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왔고 그가 의사가 된 계기인 ‘부모님의 암투병으로’ 고통받고 절망하는 심정을 잘 알고있는 그는 2025년 10월 28일 오전, 4천4백만원 의약품을 희귀난치병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과 한국루게릭연맹에 통큰기부를 하였다.
그의 진료 철학은 모든 환자를 부모님을 치료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하며, 서양의학과 한의학 모두 암 치료에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특히 초기 암에 수술과 항암치료의 효과가 크다고 말하고 있다.
메디람한방병원은 홍대 인근에 위치해 대형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받은 3기, 4기 암 환자 약 10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,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한 달 평균 400명에 이른다. 김 원장은 고주파온열치료, 고압산소치료, 항암탕약, 미생물제제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한방 치료 체계를 구축했다.
고압산소치료는 3년 전 일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도입했으며, 일본에서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 시 고압산소치료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. 국내에서도 6억 원 상당의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했으나 제도 미비로 치료비 청구에 제한이 있다. 그럼에도 김 원장은 치료 효과를 인정해 최근 고압산소치료기를 추가로 도입했다.
메디람한방병원, 사)모두함께하는세상 4천4백만원 의약품(암사리진) 기부 (사진제공=오아시스뉴스)김 원장은 표준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병행 치료를 권하며, 실제로 긍정적인 치료 결과를 보여주는 환자가 다수 있다. 직장암 수술 후 간 전이가 발생한 60대 남성은 1년 4개월간 항암과 통합 암 치료를 병행한 결과 암세포의 95% 이상이 감소했다. 보만4형 위암 4기 환자인 30대 여성은 통합 치료 시작 후 두 달 반 만에 폐 수분이 빠지고 암세포가 크게 줄어 식사와 배변이 가능해졌다. 또한 전립샘암 4기 뼈전이 진단을 받은 70대 남성은 호르몬 치료와 통합 암 치료 이후 전이된 암세포 크기가 50% 이상 줄었고 관련 수치도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.
특히 뼈전이 환자 치료 성과는 주목받고 있으며, 김 원장은 일본선제임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뼈전이 치료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. 미국의 한 병원에서도 그의 뼈전이 치료법에 대해 문의해왔다.
김 원장은 암 미세환경 변화가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신체 환경의 변화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. 또한 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를 위한 제제를 개발해 사용 중이다.
암 치료에서는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하며, 운동, 수면, 식습관, 사회적 관계, 스트레스 관리 등 환자의 생활습관이 암세포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. 그는 첫 진료 시 암 환자와 1시간가량 상담하면서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.
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한약 기반 암 치료제 개발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. 그는 중국의 한약 항암제와 천연물 약재 데이터베이스 사례를 언급하며, 국내에서는 절차와 비용 문제로 관련 신약 개발이 어렵다면서 "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"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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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마포구 메디람한방병원, 사)모두함께하는세상 4천4백만원 의약품 기부




